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르타니스/협동전 임무 (문단 편집) === 총평 === '''우직함'''을 컨셉으로 잡은 사령관. 유닛 개개체는 그렇게 강하지 않지만 '''동맹에게도''' 적용되는 수호 보호막과 보호막 과충전이라는 강력한 탱킹 기술, 카락스보단 약하다지만 강력한 포격 스킬과 구획 하나를 지워버릴 수 있는 태양 포격까지 두루두루 갖춘데다 초반 유닛의 준수한 성능까지 여러모로 스타크래프트1 시절 아이어 프로토스를 빼다박았으며, 플레이 역시 스1 토스마냥 강력한 한방 데스볼로 우직하게 상대를 밀어버리는데 특화되어 있다.[* 이렇듯 아르타니스는 딱히 특별하게 위신을 올리지 않아도 바닐라가 강력하고 안정성 측면에선 오히려 다른 세 위신들보다 나은 면이 있기에 '아르타니스의 최강 위신은 바닐라인 댈람의 신관이다'라는 말도 심심치 않게 나온다.] 어떤 상황에서건 무난하게 1인분은 가능한 사령관이지만, 반대로 1.5인분 이상을 해내며 아군을 캐리하기엔 힘든 사령관이기도 하다. 스1 토스랑 똑같이 기동력이 떨어져 동시다발적인 공세에 취약하며, 확실한 회복수단이 없어서 연전이 계속되면 소모를 견디지 못하고 무너진다. 이런 단점을 '''시야만 보이면 동력장을 투사해 전장 어디에서건 즉시 병력을 소환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메꿔야 하며 200 데스볼로 우직하게 밀어붙이거나 버티는것도 후반이고 패널이나 영웅 등으로 초반 주도권을 확실하게 잡을 수 있는 사령관도 아닌데다가 여기에 아르타니스가 특히 취약한 돌연변이나 초반 경장갑 물량 상대까지 겹치면 더욱 힘들어지기 때문. 일부 유닛을 제외하면 스타크래프트 1 오리지널의 유닛들을 그대로 가져왔고[* 불멸자, 불사조, 폭풍함을 제외하면 전부 스1 오리지널의 토스유닛들이다.] 별다른 기교나 관리도 필요없이 병력을 뽑고 우직하게 밀어주면 되는데다 패시브 스킬인 '수호 보호막' 덕분에 어느 사령관을 만나도 최소한의 궁합을 자랑할 수 있고, 적의 공세에 크게 구애를 받지 않아서 처음 협동전을 접하는 플레이어에게 추천되는 사령관이다.[* 비슷한 입장에 있는 레이너와 케리건은 각각 복잡한 운영 난이도와 카운터 공세들 탓에 뉴비보단 어느 정도 협동전에 익숙한 플레이어에게 추천되는 사령관이다.] 좀 더 쉽고 고성능으로 평가받는 타이커스, 제라툴, 데하카 등도 있지만 영웅 운용이나 바뀐 유닛, 패널 의존도 등 기존과 이질적인 부분들이 많은것에 비해 아르타니스는 래더에서 그다지 바뀐게 없는 정석적인 스타일이라 더더욱 그렇다.[* 특히나 타이커스는 기존 협동전 사령관들이 [[실시간 전략 게임|RTS]]를 하고 있는데 혼자서 [[AOS(장르)|AOS]]를 하고 있어서 다른 영웅을 잡게 되면 적응하기 더욱 힘들다.] 게다가 무료 사령관이기 때문에 협동전이라는 시스템 자체에 적응하려면 이만한 사령관이 없다. 수호 보호막 너프 이전에는 1분마다 차오르는 보호막 덕분에 떨어지는 유닛들의 성능에 관계없이 강력한 사령관으로 자리매김 했으나, 수호 보호막 너프 이후로는 유지력이 크게 까여 한동안 하위권을 전전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보호막 과충전 버프, 용기병 버프 등 각종 버프를 두루 지원받아 현재는 적 공세와 돌연변이에 상관없이 쓰기 쉬운 사령관으로 평가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